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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반려동물, 교육기관 최대 반려동물 교육시설 건설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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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교육기관 최대 반려동물 교육시설 건설

 

 


반려견, 특수동물, 곤충, 포유동물 등 전 분야에 걸친 전문 교육시설 완비

 


반려동물 교육에 앞장서온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가 교육기관 최초 및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종합 교육시설을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건설 중인 시설은 특수동물관과 생태탐방로 등의 교육시설과 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포함되며, 이미 운영 중인 곤충과학관, 나비관, 반려동물 훈련장 등과 연계해 종합적인 반려동물 종합 교육시설을 완성한다.


특수동물관에는 검역장을 비롯해 특수동물의 생태를 자연과 동일한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는 대형 비바리움, 사육장, 대형 아쿠아리움 등의 시설이 들어서며, 생태탐방로는 자연숲 그대로의 환경 속에서 다양한 동물들의 사육과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단순한 반려동물 테마파크와는 다른 전문적인 교육시설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반려동물 종합 교육시설이 완공되면, 국내 최다 250종이 넘는 특수동물을 보유 중인 서울캠퍼스와 연계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미래의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운희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계열을 만들 때부터 가져왔던 꿈이라며, 시설이 완공되면, 독보적인 반려동물 전문교육환경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를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지난 9월 24일 착공식 이후로 현재 활발하게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0년 6월에 시설을 오픈할 예정으로, 현재 학교에서 모집 중인 신입생부터 전문교육환경 속에서 수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는 2005년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계열 과정을 신설해 최고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파주캠퍼스 부지 내에 1단계 애견훈련교육시설(2011년), 2단계 곤충과학관 개관(2013년)에 이어 3단계로 이루어지는 특수동물관련 교육시설(2019년)을 만드는 것이라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미 건립된 곤충과학관, 애견훈련장과 함께 숲생태체험장 까지 조성하게 되면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직업실무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21세기형 현장체험 교육시설, 실무중심 교육공간, 동물생태 실험연구센터 등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융ㆍ복합 체험교육시설을 선보인다.


한편, 현재 건설 중인 ‘동물생태교육파크’는 앞으로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 재학생들의 전공실무능력을 강화하는 장으로 활용하며, 재학생들에게 학교에서 교육받은 실무능력을 관람객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는 현장실습환경을 조성해 현장중심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미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의 성과는 졸업생들이 국립과천과학관을 비롯해 국내 최고의 동물테마파크인 에버랜드, 서울대공원 등에 취업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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