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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호일보]애견협회 반려견 복종경기대회 최우수학교상 수상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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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애견협회 반려견 복종경기대회 최우수학교상 수상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 반려동물 계열 내 반려견훈련 과정이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애견협회 주관 반려견 복종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최우수 학생상과 더불어 최우수 학교상을 동시 수상하는 등 총 12회 입상했다고 15일 전했다.

해당 학교는 12두의 반려견이 출전 총 18경기를 했고 2학년 차기연 학생이 최우수학생상을 포함 1위 3회, 2위 4회, 3위 3회 총 12회를 수상하여 최우수 학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반려견은 부적절한 행동문제 등으로 파양, 유기된 반려견을 학생들이 직접 훈련시켜 관련 학교들과의 경쟁에서 현격한 실력 차이로 거둔 성과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유기견을 훈련시켜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거둔 결과라 그 의미가 크며 유기견도 교육만 잘 시키면 인간과 공존이 가능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반려견훈련 과정은 날씨에 상관없이 늦은 시간까지 훈련을 할 수 있는 실내 교육장과 파주캠퍼스에는 견사 및 잔디 훈련장과 국제경기가 가능한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반려견훈련과정 스터디 활동을 통해 평일 수업을 마친 이후는 물론, 주말에도 담당 반려견과 호흡을 맞춰 기본기를 다졌다. 서울호서는 각 전공과 관련하여 국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하고자 하는 열정이 높은 반려견훈련과정 학생들에게 국내외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설립 역사가 짧은 타 학교는 따라 올 수 없는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래 전부터 실천해 왔다.

현재 이 학교 반려동물계열 반려견훈련 과정은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서 동시에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파주캠퍼스에 곤충박물관을 비롯해 애견훈련장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서울호서는 전문학교 중 최초로 반려동물 관련 과정을 개설한 학교로 시설과 규모, 취업 등에서 우수한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개 과정으로 구성된 반려동물계열은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서 동시에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파주캠퍼스 내 곤충과학관은 교육 기관 중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각 과정별로 전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교육기관 최초,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동물생태교육파크』는 지난해 4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금년 10월 개장을 목표로 건설 중에 있다.  

한편 이 학교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 곤충박물관을 비롯해, 동물매개치료센터, 특수동물사육장 및 동물사육장, 실험동물실, 애견훈련장, 애견미용실습장 등등 각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과정별로 동아리가 모두 운영되고 있어, 다른 전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스터디를 통해 공부를 할 수 있다. 현재 이 학교는 100% 면접 선발로만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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