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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일보]반려동물,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진행
  •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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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반려동물,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진행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 반려동물 계열이 전공 심화 수업 과정 중 일환으로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34명의 학생은 스쿠버다이빙 이론과 실습교육을 이수하고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서울호서 서울캠퍼스에서 이론교육을 이수한 뒤, 제주도에서 실습교육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기존에 소지하고 있던 다이빙 자격증 등급에 맞추어 오픈워터(초급자 과정)와 어드밴스드 등급(중급자 과정)의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모두 본인의 기존 등급을 상회하는 자격증을 획득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이혜린 학생은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취득은 물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취업에도 도움이 되니 일거양득이었다”라고 전했고, 민호연 학생은 “깊은 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의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은 서울호서 학생이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매년 초가을 진행한다.

각 전공과 관련하여 국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반려동물계열 학생들에게 국내외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하여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전공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1개 세부 과정으로 구성된 반려동물계열은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파주캠퍼스에 곤충박물관을 비롯해 반려견훈련장이 갖추어져 있다. 국내 교육기관 최초 최대 규모로 추진중인 동물생태교육파크는 지난해 4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11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는 전문학교 중 최초로 반려동물 관련 과정을 개설한 학교로 시설과 규모, 취업 등에서 우수한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 곤충박물관, 반려견 훈련장을 비롯해, 동물매개치료센터, 특수동물사육장, 관상어?비바리움실, 실험동물실, 반려견미용실습장 등 과정별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공과정별 스터디가 운영되고 있어, 다른 전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스터디를 통해 공부를 할 수 있다. 현재 이 학교는 100% 면접 선발로만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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