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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동물계열 | 특수동물 스터디 HAWA 인터뷰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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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HOSEO
반려동물계열


 
특수동물 스터디
HAWA 인터뷰




 
수동물 스터디 HAWA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반려동물 가정이 늘어나면서 거북이나 개구리, 미어캣과 같이 흔하지 않은 동물을 반려동물로 입양하는 가정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특수동물 스터디 '하와'의 기장 조규현 학생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요 조규현 학생은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공존이라는 단어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다"



 
Q1. HAWA는 어떤 스터디인가?
A1. 하와는 'Human and Wild Animal'의 약자로 '동물과 인간이 공존한다'라는 뜻이며 동물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모여 동물과 함께 교감하는 스터디입니다.



 
Q2. HAWA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가?
A2. 학생들이 각 개체를 담당하여 먹이 급여, 사육환경 조성 등 개체 사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번식 관련 활동도 하고 있는데 현재 슈가글라이더라는 개체의 번식을 계획 중입니다.



 
Q3. HAWA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A3. 특수동물이 다른 반려동물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점에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은데요, 특수동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또한, 특수동물이 유기되지 않고 가족처럼 인간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Q4. HAWA의 기장으로서 전하는 말?
A4. 우리나라는 동물 관련 인프라가 적은 편인데 동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서 후배들이 설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스터디 하와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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