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 항공부사관, 진학설명회 개최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항공정비 과정과 항공부사관 과정에서 7월 22일 항공정비사와 항공부사관에 관심있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로진학 체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직 항공사 정비 본부장이 직접 특강에 나서 항공회사 취업 필살기라는 주제로 1부 행사를 2부 행사로 항공정비 및 항공부사관 진학진로 체험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이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학부모 동반 참석이 가능하다.
현재 서울호서 항공정비 과정은 전문학교 최초로 F-4 팬텀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캠퍼스에서는 실기 수업을 파주캠퍼스에서 실무수업을 진행한다. 서울호서 항공정비 과정은 2016년 1기 신입생 시작으로 소수의 학생만 선발하여, 그 학생들만 집중적으로 교육함으로 일반 항공정비과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들하고는 틀리게 100% 취업률 달성과 최정예 항공정비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과이다.
또한 이 학과는 전문기술인 양성 및 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항공 관련 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 현장 실무형 맞춤형 인재 양성을 기하고 있으며 올해 신설된 항공부사관 과정은 최정예 부사관 양성, 1인 1자격증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여 최정예 항공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채택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는 ‘취업 중심학교’의 원칙을 고수해 오고 있으며 직업 맞춤 및 실무교육을 통해, 좁은 취업문을 뚫고 있다. 이와 관련 학교측 관계자는 “18년 연속 취업률 100%를 공식발표 한 바 있는데 이는 설립 후 2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축적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매년 3500여명의 재학생들에게 현장과 동일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실무에 능통한 석, 박사 교수진 330명을 확보함으로써 이뤄낸 결과이다.”고 전했다.
현재 이 학교는 수능 및 내신성적과 상관없이 100% 면접선발로만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