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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공우주, APT 선정
  • 2018-04-23
  • 조회수 : 768

 

한국항공우주, APT 선정

 

 

 

한국항공우주는 2018년 미국훈련기 사업(APT) 결과에 따라 앞으로

성장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 보고 있어요.

나아가 항공기 보수정비(MRO) 사업을 통해 장기 성장동력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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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는 미국 훈련기 교체사업으로 총 사업 규모는 17조원이나 됩니다.

훈련기 350대를 2022년부터 2033년까지 양산하게 되는데
록히드마틴과 한국항공우주와 보잉과 사브의 2파전으로 좁혀진 가운데

6월 최종 기종 선정을 앞두고 양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17조원 중 최대 10조원 수준으로 수주가 가능할 것을 관측되고 있어요

      

 

 

항공정비 사진 교체.jpg

 

  

 

 2018년 한국항공우주는 APT 사업을 통해 3300억원 규모로 수주가 예상된다고 보고

 추가적으로 의무후송헬기(2,000억원), 보츠와나 T-50수출(5,000억원),

 KT-1 후속4차 등의 수주가 예상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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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2조 4,520억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될 것을 예상되는데 영업이익 1,811억원,

당기 순이익 1,245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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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한국항공우주의 부진을 이끌었던 수리온 지체상금,

이라크 매출채권 관련 이슈들은 모두 종료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4월까지 수리온 납품 지연은 모두 정상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이라크 사업은 약 12억 달러 규모로 진행돼 실적 개선이

긍적으로 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전망은 매우 긍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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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항공정비사들의 수요도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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