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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간리더스경제]항공보안, X-RAY판독기 도입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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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리더스경제]항공보안, X-RAY판독기 도입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 항공계열 내 항공보안 과정이 X-RAT 판독 및 문형 금속 탐지기 등 항공보안검색시설을 완비하고 실무 교육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실제 국내공항에서 사용하는 독일제, 미국제 수하물 엑스레이 검색대 2대, 이태리산 문형금속탐지기 4대, 휴대용금속탐지기 6대를 보유해 항공서비스 과정, 항공경영 과정, 항공보안 과정 실무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해당 계열 최성수 부장은 “이러한 시설을 갖추고 교육을 하는 곳은 국내 항공 관련 학교 중 전무후무하다”며 “본교 항공보안 과정은 국민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민간항공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국내외 하늘의 안전과 항공 업무 수행 시 영향을 미치는 불법행으로부터 승객과 화물, 공항시설 및 산업정보 시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항공 종합보안, 휴대, 수하물 검색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학생 교육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학교 전문학교 입시 전문가 김도훈 부장은 “본교의 항공계열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 출신 교수진과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임원 출신인 최성수 학부장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해 승무원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이 학교 졸업생들은 항공승무원을 비롯해 항공사지상직, 호텔 등으로 진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 학교는 전문학교에서는 드물게 2018년 하반기 공채시험에서 국내 굴지의 K항공사에 객실승무원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도 또한 국내 굴지의 K항공사 객실승무원을 배출했다. 또한 2019년 상반기 국내 대표 LCC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에 객실승무원에 합격자를 배출했고 2020년에는 미얀마항공 객실승무원을 배출하고 있다. 기존에는 이스타항공, 진에어, 티웨이 등 국내 저가 항공사 위주의 객실승무원을 배출하다 2018년도부터 FSC 대형항공사 객실승무원을 배출하고 있는데, 이런 성과로 인해 이 학교의 항공서비스 과정과 항공경영 과정은 객실승무원을 꿈꾸는 수험생들의 입학상담이 늘어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 학교 항공객실안전센터는 매년 이스타항공 현직 객실승무원 안전 교육 훈련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스타항공, 에어필립항공 등 항공사 객실 승무원 면접 장소로도 활용된 바 있다. 또한 이 학교는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항공보안검색요원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이 학교 항공계열은 100% 면접 선발로만 2021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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