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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투뉴스] 항공관광계열, 졸업예정자 사전 취업률 90%에 달해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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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항공관광계열 (학부장 최성수, 학과장 민정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도 불구, 2021년 9월 현재 항공관광부문 내년 졸업예정자 사전 취업률이 90%에 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주는 학교는 처음이지?, 당신의 내일에 날개를 달아드립니다'라는 표어로 재학생 취업에 대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학교 만족도를 올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호서전문학교 항공관광계열은 에어프레미아 항공사, 이스타 항공사, 하이에어 항공사와 산학협력을 맺고 항공 훈련장을 공유하는 등 항공사와 서로 손을 맞잡은 상태에서 비행 체험, 실습, 취업 등 재학생들의 항공 부문 취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항공관광계열이 올해 최고의 항공관광부문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이유는 실습 위주의 항공 전문교육을 담당하고 졸업예정자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전담 교수를 통한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취업 전 항공사 및 공항, 면세점, 국내 유관기업체의 실무자 상담이 진행되며 특이한 점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감염병 방지 및 항공관광부문 취업의 일환으로 “간호조무 자격증”을 국내 항공과 최초로 부전공으로 1년간 이수하여 항공관광부문 기업체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필요한 경우 항공사와 연계해 전폭적인 취업 지원도 할 예정이다.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이운희 이사장은 "국내 전무후무한 최고의 항공관광부문 취업 1위 상황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항공관광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발굴·추진해 나가며 본교 항공관광계열을 위한 아낌없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항공관광계열은 수시 전 매주 토요일 면접을 통해 우수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신청, 지원은 9월부터 12월 말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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