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제작, 1인칭 슈팅게임 만들기 행사 개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게임제작 과정이 오는 17일 ICT융합기술연구센터에서 게임제작에 관심이 있는 고 2~3 학생 중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HTC 바이브 FPS(1인칭 슈팅게임) 내 스타일대로 게임 만들기’ 무료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VR액션게임(HTC 바이브) 체험과 내 스타일대로 직접 게임 만들기, 그리고 이 날 행사 참가자 본인이 직접 만든 게임을 직접 시연해 보는 행사로 진행된다.
현재 서울호서 게임제작과은 게임 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2년 전문학사 과정과 1년 학사학위 과정인 연구과정을 동시에 운영 중이며, 게임통합교육을 시행해 재학생들이 2년 안에 디자인, 그래픽, 프로그램 등 게임제작의 전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게 한다.
입시전문가 김도훈 과장은 “특성화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넥슨, 네오위즈, 게임빌, 게임하이 등 유수 게임업체로 취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중앙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으로 대학원 진학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는 나날이 발전하는 IT기술에 발맞춰 지난달 2일 국내교육기관 최초로 ICT융합기술연구센터를 개관한 바 있다. 이 센터에서는 가상·증강 현실 등의 미디어와 사물인터넷, 정보보안 관련 실무교육을 할 수 있다.
서울호서는 학생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우선을 두고 100% 면접 선발로만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
첨부파일 :
-
37579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