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서비스, 입시 대비 모의면접 진행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 항공서비스 과정과 항공경영 과정에서 다가오는 7월 13일 이 학교 항공객실센터에서 2020학년도 항공운항 및 항공서비스과를 지원하고자 하는 고3 학생 및 N수생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모의면접 실기를 진행한다. 참가 자격은 항공 승무원 및 항공 동아리 소속 학생으로 진행된다.
이번 항공승무원&항공 동아리 여름방학 멘토링 캠프는 총 4부로 진행된다 1부는. 음료 SVC 경진대회, 2부는 HAIR DO & 인사연습, 3부에서는 항공서비스학과 진학 대비 모의면접, 4부에서는 멘토링 및 꿀 팁 지도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 학교 전문학교 입시 전문가 김도훈 부장은 “본교 항공서비스 과정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 출신 교수진과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임원 출신인 최성수 학부장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여 승무원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이 학교 졸업생들은 항공승무원을 비롯해, 항공사지상직, 호텔 등으로 진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호서 항공서비스 과정 관계자는 “전문학교에서는 드물게 2018년 하반기 공채시험에서 국내 굴지의 K항공사에 객실승무원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도 또한 국내 굴지의 K항공사 객실승무원을 배출했다. 또한 2019년 상반기 국내 대표 LCC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에 객실승무원에 합격자를 배출했다.”며 “기존에는 이스타항공, 진에어, 티웨이 등 국내 저가 항공사 위주의 객실승무원을 배출하다 2018년도부터 FSC 대형항공사 객실승무원을 배출하고 있는데, 이런 성과로 인해 객실승무원을 꿈꾸는 수험생들이 서울호서 항공서비스 과정과 항공경영 과정에 대한 입학상담이 늘어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학교 항공객실안전센터는 매년 이스타항공 현직 객실승무원 안전 교육 훈련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스타항공, 에어필립항공 등 항공사 객실 승무원 면접 장소로도 활용된 바 있으며 현재 이 학교 항공서비스 과정과 항공경영 과정은 100% 면접 선발로만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