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호텔제과제빵, 태국국제요리대회 챔피언 수상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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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제과제빵, 태국국제요리대회 챔피언 수상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 호텔제과제빵 과정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태국 방콕 Impact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 TUCC(Thailand Ultimate Chef Challenge) 태국 국제 요리대회’서 프티 푸르(Petits Fours) 전시부문 금메달과 제과부문 챔피언 트로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태국국제조리대회는 세계조리사연맹(WACS)에서 인증한 국제요리경연대회로 외식 관련 박람회인 타이팩스(Thaifex)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요리 라이브와 디저트 전시 부문으로 구성되는 국제 대회다.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과정 박혜인 학생은 1학년 때부터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선배들 어시스트를 통해 경험과 실력을 쌓은 결과, 올해 5월 홍콩 HOFEX 국제요리대회에서 초콜릿 케이크 라이브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태국 TUCC 대회에서 프티 푸르 전시부문에서 금메달과 제과부문 챔피언을 수상했다.

박혜인 학생은 수상 인터뷰에서 “이 모든 결과는 김동석 교수님의 지도와 피드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울호서 제과제빵 김동석 교수는 WACS 제과부문 국내 유일의 WACS 레벨 B 심사위원으로 이번 TUCC대회에서도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해 엄격한 심사와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과정은 세계조리사연맹(WACS)이 인증한 교육기관으로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인 WACS Pastry Training Center를 완공하고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또한 해당 과정은 세계조리대회, 올림픽, 월드컵 등 WACS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금메달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5급 호텔, 대기업 외식업체 등으로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과정의 김동석 교수는 Pastry 국가대표로 WACS에서 주최하는 대회 심사위원을 맞고 있으며,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인 카카오바리(Cacao bary)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과정은 현재 100% 면접 선발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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