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BP 프랑스국립제과제빵학교 헨리 처장,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방문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는 호텔제과제빵 과정과 교육교류 협정을 맺은 INBP 프랑스 국립제과제빵학교의 세실 헨리(Cecile Henry) 처장이 지난 9월 17일 본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INBP 프랑스 국립제과제빵학교는 서울호서와 2009년부터 올해로 11년간 교육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매년 2주간 80시간 이상 INBP 셰프가 직접 본교를 방문해 프랑스의 트렌디한 제품으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2주간의 실습 수업 이후에는 실습에 참가한 본교 제과제빵과 재학생들이 INBP 수료증을 받게 된다.
이번 프랑스 INBP 세실 헨리(Cecile Henry) 처장의 본교 방문으로 11년간의 교류에 대한 성과도 서로 공유하고, 시설 견학 및 학생들과의 간담회도 가졌다.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으로 유학 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프랑스, 일본 등 다양한 교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INBP 수업 이외에도 연간 4회 이상의 국제교류수업과 동·하계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교토, 후쿠오카 등 1개월간의 현장산학습등 다양한 글로벌 교류 수업이 진행된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과정은 세계조리사연맹(WACS)이 인증한 교육기관으로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인 WACS Pastry Training Center를 완공하고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당 과정은 세계조리대회, 올림픽, 월드컵 등 WACS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금메달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5급 호텔, 대기업 외식업체 등으로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과정은 현재 100% 면접 선발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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