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웹툰애니메이션계열 재학생들이 글로벌 최대 디지털 드로잉 자산 플랫폼인 '에이콘'에서 정식 소개 작가로 데뷔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팀 작품 3건과 개인 작품 6건, 총 9개의 작품이 에이콘에 공개되었는데요. 이번 데뷔의 주인공들은 입학한 지 겨우 4개월밖에 되지 않은 1학년 학생들이라는 사실이 가장 주목할 점입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웹툰애니메이션계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빠르게 실무와 연결되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의 열정과 끈기, 그리고 무엇보다 이를 든든히 뒷받침해 준 교수님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인기 작가에게만 주어지는 에이콘 메인 배너에 재학생들의 작품이 노출되었는데요, 에이콘 담당 MD는 서울호서 웹툰애니메이션계열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재학생들을 위한 단독 상품 페이지 구성과 메인 배너 노출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학생들은 학기 중 수업 시간은 물론, 공강 시간과 야간 자습, 방학 중 심화 커리큘럼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해 작업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전공에 대한 열정과 실전 경험을 쌓고자 하는 의지로 뭉친 학생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아직 실무 경험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1학년이라는 점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실무 중심의 수업과 교수님의 1:1 피드백이 큰 역할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에이콘 소재 작가로 정식 데뷔에 성공한 재학생들의 멋진 활동을 기대합니다!

서울호서 웹툰애니메이션계열 재학생들이 글로벌 최대 디지털 드로잉 자산 플랫폼인 '에이콘'에서 정식 소개 작가로 데뷔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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