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그린 캐릭터가 화면 속에서 살아 움직인다면 어떨까요? 상상만 하던 장면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2D 게임 애니메이션 체험특강이 서울호서 디지털일러스트계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게임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스파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2D 캐릭터에 움직임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파인은 모바일 게임과 다양한 2D 게임 제작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툴입니다. 여러 장의 이미지를 새로 그리지 않아도 하나의 원화에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어 실제 게임 업계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게임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다가 막히는 게 있거나 모르는 부분은 디지털일러스트계열 김수영 교수님이 직접 일대일로 지도해주시기도 했는데요. 완성한 결과물은 GIF와 영상 파일로 저장해 직접 소장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캐릭터를 실제 게임처럼 움직이며 전문 애니메이터로의 진로를 확인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강 마지막에는 2D 애니메이터라는 직무와 게임 업계 진로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습니다.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과 현업에서 필요한 역량, 취업 사례 등을 들으며 학생들은 게임 애니메이션 분야를 조금 더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체험을 마친 한 학생으로부터 "이번 체험학교를 통해 스파인 툴을 접해보고 2D 게임 애니메이션을 체험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체험학교를 진행해주신 디지털일러스트계열 교수님과 참가한 학생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