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 프랑스 디저트 최고장인 모프(MOF) 특강 현장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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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제과제빵계열 | 김영훈 프랑스 디저트 최고장인 모프(MOF) 특강 현장


 
지난 6월 21일,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계열에서는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 디저트 최고 장인 'MOF(Meilleur Ouvrier de France)' 타이틀을 수상한 김영훈 셰프를 초청하여 멘토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영훈 셰프는 아시아인 최초로 MOF 타이틀을 획득한 셰프로, 'MOF'는 프랑스 정부가 국가 공인으로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장인 타이틀입니다. 디저트 분야에서는 가장 높은 명예를 상징하는 타이틀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특강 시작 전부터 학생들의 눈빛에서 진지함이 서려있었는데요, 평소 김영훈 모프님의 작품을 SNS나 방송을 통해 접한 친구들이 많았는지 현장은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



 
특강은 단순한 레시피 강의를 넘어, 모프 도전 과정과 셰프로서의 성장 이야기, 장인으로서의 마음가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기술은 반복으로 익힐 수 있지만, 진정한 장인은 배우는 자세를 잊지 않는다"는 메시지는 참석한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현장에는 제과제빵에 꿈을 품은 학생들이 참석해 열정적인 자세로 특강에 임했습니다. 특히, 셰프가 직접 만든 디저트를 학생들에게 선물하며 나눠준 시간은 모두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유학 준비, MOF 시험 과정, 실무 능력 향상 등 진로와 관련된 진지한 질문들이 이어졌으며, 모프님은 각 질문에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확신과 동기부여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김영훈 모프님은 '기술은 연습으로 되지만, 진짜 장인은 언제나 배우는 자세를 잊지 않는다'라며 끝까지 학생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지난 6월 21일,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계열에서는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 디저트 최고 장인 'MOF(Meilleur Ouvrier de France)' 타이틀을 수상한 김영훈 셰프를 초청하여 멘토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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