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보건 · 재활치료계열 | 피지컬 서포트 창시자, 호소다 노부유키 교수님 특강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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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건 · 재활치료계열 | 피지컬 서포트 창시자, 호소다 노부유키 교수님 특강


 
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재활·물리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선척적 후천적 장애와 외과 수술 후 빠른 회복, 노령 반려동물들의 뼈와 근육 강화 등 재활·물리치료를 통해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민감한 신경을 자극하지 않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데요. 서울호서 동물보건·재활치료계열에서 피지컬 서포트 창시자, 호소다 노부유키 교수님 특강을 개최해 재활·물리치료에 대한 배움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호소다 교수님은 현재 일본 치바 애완동물 플라워 전문학교의 교장으로 재직중이신데요. 피지컬 서포트로 일본 전국의 각종 반려견들을 치료하시며, 반려견 도수치료의 권위자로서 '갓핸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십니다.



 
특강 1교시에는 반려동물의 스탠딩 자세, 걷는 자세, 뛰는 자세 등에 따른 문제점 진단 및 교정, 완화 등에 대한 이론 특강이 진행됐는데요.



 
2교시에는 학생과 함께 참석한 반려견들과 학교에서 돌보고 있는 반려견들의 스탠딩 자세 문제점에 따른 도수 치료를 통한 자세 교정 및 완화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동물보건·재활치료계열 2학년 학생과 본교 졸업생이 참여한 오후 시간 특강에는 수중 물리치료시 주의점 및 치료 단계별 수위 조절등에 따른 특강도 진행해 좀 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수업이 진행됐는데요.



 
오후 타임 특강의 경우 좀 더 심도 깊은 수업내용을 다루기도 했고, 전공자들의 세부적인 질문이 많아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더 특강이 연장됐다고 합니다.
 

 
이날 시범을 선보인 알통이는 후지마비로 호서 차지우 동물병원에 내원한 반려견으로, 3개월 이상 재활치료를 통해 스스로 걸으며 산책까지 가능할 정도로 회복했는데요. 동물보건·재활치료계열의 호소다 교수님과 한성규 교수님께서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류하며 치료해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뒷다리를 쓸 수 조차 없던 알통이가 재활도수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은 후 스스로 산책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된 사례를 보면서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과 현직자분들이 반려동물의 재활 도수치료와 재활 물리치료에 대한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다시 한번 고취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현직에서 일하고 있지만 특강에 참석해 현장에서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질문하고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좀 더 발전하기 위한 배움의 열정들이 특강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재학생들에게는 졸업하고 실제 치료현장에 나가있는 선배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해서 동물보건·재활치료계열의 호소다 교수님의 반려동물 재활 물리치료 및 재활 도수치료 특강이 마무리 됐는데요. 특강에 참여해주신 교수님과 학생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재활·물리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선척적 후천적 장애와 외과 수술 후 빠른 회복, 노령 반려동물들의 뼈와 근육 강화 등 재활·물리치료를 통해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민감한 신경을 자극하지 않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데요. 서울호서 동물보건·재활치료계열에서 피지컬 서포트 창시자, 호소다 노부유키 교수님 특강을 개최해 재활·물리치료에 대한 배움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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