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맞춤 서비스를 위한 수화교육을 배우고 나서 】
13학번 박소안
수화교육을 받음으로써 앞으로는 수화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조금은 더 편견없이 볼수있게 된 것 같다. 쉽게 접하지 못한 만큼 특별하고 굉장히 재밌는 시간이 였고 수화를 배우는 게 손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여기저기 아픈곳도 많고 답답했는데 그럴수록 수화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단해보였고 수화교육의 기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주어져 다른사람들도 함께 그들의 입장을 느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13학번 김경남
이번 수화특강을 통해 농아인에 대해 접해 보았다. 단지 수많은 장애중 하나에 속 할뿐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화를 배워보니 그들만의 소통방법이 이렇게나 이뻐보일 수가 없었다. 세상에 들어보지도 말해보지도 못한 수많은 단어와 이야기들이 존재하지만 부정적 단어보단 긍정적이 였고 누구보다 가까운 삶을 살고 있음을 깨달았다. 우리들처럼 쉽게 짜증과 화남을 쉽게 표현 못하고 돌려 말하는 농아인들을 보면서 나를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더 자세하고 열심히 배워서 농아인들과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다.
13학번 이은지
나는 우연하게 학교특별수업을 통해 수화 수업을 듣게 되었다. 평소 장애인들에 대한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수화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그래도 제가 몰랐던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대감에 수업을 들었다. 수화를 가르쳐 주신 강사님부터 너무 재밌게 수화를 가르쳐주셔서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배웠던 것 같다. 수화를 하는 사람들이 농아인이라는 것부터 글자를 말할 수 있는 것 까지 짧은시간이였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수화를 배우고 몇 일간 친구들과 유치원생이 된 것처럼 눈에 보이는 글씨를 하나씩 읽어 보곤했다. 새로운 언어를 배웠다는 뿌듯함에 자꾸 손을 움직이게 되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수화로 대화를 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평소 같았으면 별 생각없이 지나쳤을 것을 나도 모르게 자꾸 눈길이 갔다. 그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좀 더 배워 “농아인들과 말을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농아인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수화수업을 받았지만 비장애인이 아닌 장애인들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 수업이었다. 수업을 재밌게 가르쳐주시고 농아인들에 대핸 잘 알려주신 강사님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