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선 항공기 탑승 체험을 다녀와서 】
13학번 조아라
제주도비행을 다녀온 나에겐 이번 비행 실무란 매우 뜻 깊은 일이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잠시 뿐의 일이라 보고 듣고 느끼기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인 나에겐 아직 자그마한 것이었으리라 생각되지만 자그마한 배움 하나에겐 나에겐 매우 뜻이 깊었다. 이스타 항공기의 기내는 생각했던 것보다 작았다. 물론 기억 속에 있던 비행기는 대형이었고 수많은 승무원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는 것을 보니 150좌석 이상이었으리라. 기내에서는 갤리를 볼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있었으며 사소한 서비스 하나에도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처음 비행을 갔었을 때에 느끼지 못하는 사소한 손짓하나 눈빛 하나하나가 이제는 조금씩 슬로우 영상마냥 눈에 포착되기 시작했다. 승무원들의 서비스는 매우 멋졌다.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가장 의문이었던 것은 자연스럽게나오는 입모양이었다는 점이다. 물론 거듭해온 연습량과 노력의 결과물이겠지만 정말 굉장하다고 느꼈다. 아직 많은 학생들이 이 짧은 비행연수가 무슨 의미를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본래 해보지도 않고 고작 이론하나로 배우겠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우리가 일을 배우다보면서 습득하듯 이것도 그 습득함을 위한 연수였던 듯싶다. 나에게 있어서 너무나 짧고 아쉽고 더 배워가고 싶었던 비행실무였지만 이번 실무만큼은 굉장히 뜻 깊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13학번 김가영
제주도를 또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비행실습을 통해서 갈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특히 이스타항공을 이용한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항상 학교에 걸려있는 유니폼만 봐왔는데 직접 승무원을 볼 수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제주도에가서 고기도 먹고 회국수를 먹고 관광지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왕복으로 이스타항공를 이용하면서 교수님께서 갤리를 설명해주시면서 갤리도 보았고 승무원언니들이 음료서비스를 하는 것도 유심히 보고 특히 기내방송을 읊는 모습도 유심히 보고 모든 게 신기방기 했습니다. 저도 곧 승무원언니들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는 멋진 승무원이 되는 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습비행을 통해 많은 것도 알게 되었고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