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네트가 서비스하는 골프 게임 '샷온라인'이 'GNGWC 2010' 북미 본선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주말 미국 LA의 'Howie’s GAME SHACK'에서 열린 'GNGWC 2010(Game and Game World Championship 2010)' 북미 본선전에는 온라인 예선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7명의 <샷온라인>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진표 추첨에 이어 진행된 3회전 토너먼트 결과, 1위 'Datchet1lan', 2위 '8ballxpress' 선수가 차지해 한국 최종 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 이 두 선수는 작년 북미 지역 대표선수로 나란히 한국 최종 결승에 참가했다. 1, 2위를 가리는 결승전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코스에서 두 선수 모두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에서 온 선수가 있어 화제가 됐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LA까지 비행기로 6시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는 데에도 불구하고, 대회 참가를 위해 대회 전날 LA까지 비행기를 타고 오는 열의를 보였다. 이 선수는 결국 최종 결승 진출 티켓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대회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허진영 온네트 이사는 "5년 연속 개최되고 있는 'GNGWC' 대회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참가해준 북미 지역 선수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회가 거듭될수록 참가자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어, 앞으로 개최될 다른 지역 경기에서도 명승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산 온라인게임의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GNGWC 2010'는 올해 5회를 맞았으며, <샷온라인>은 5회 연속 공식 종목 게임으로 활약해왔다. <샷온라인> 외에도 <실크로드온라인>, <아틀란티카> 등 3개의 국산 게임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대회를 진행했다.
'GNGWC 2010' 대회는 북미 본선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유럽지역 본선, 9월 11일 동남아 본선, 10월 9일 남미 본선, 10월 31일 한국 본선을 거쳐 오는 11월 한국 부산에서 최종 결승이 진행될 예정이다.
/ 송인수 기자 nihao1123@ 
기재일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