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병아리 같았다. 옆에서 보기만 해도 뜨거운 열정이 그대로 전해졌다. ‘본교학 게임제작과’(학과장 이길순, development.shoseo.ac.kr)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워크/모바일오피스페어’와 ‘NFC/스마트카드페어’에 참여했다. 직접 개발한 어플리케에션 게임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며 칭찬과 쓴소리를 듣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본교학 게임제작과 부스를 지금부터 탐방한다.

본교학은 철저하게 취업에 맞춰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돼 일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제작과에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것도 많은 관람객에게 자신이 만든 게임을 보여주고 기업 관계자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본교학 게임제작과는 앞으로 열릴 'G-Star'(국제게임전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그에 앞서 중간점검 차 이번 전시회에 참석했다. 직접 관람객이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보고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많았다.

본교학 게임제작과에서 소개한 어플리케이션은 여러 가지가 있다. 사진을 환하게 하거나 보정하고 글씨를 넣는 어플리케이션, 동화책을 읽어주는 어플리케이션, 소셜 게임으로 경험치를 쌓아 레벨을 올리는 어플리케이션 등이 있다. 이길순 학과장은 “요즘 어린이는 판타지를 좋아한다. ‘아기 드래곤의 모험’은 직접 어린이가 쓴 동화를 E-BOOK 형태로 만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게임제작과에 수험생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학과장은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이 직접 게임을 만들고자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수업하다 보면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며 “우리 과에서는 직접 학생이 스토리보드, 제작, 기획 등 전 과정을 다 소화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게임이 여전히 세계의 강자로 남을 수 있도록 본교 게임제작과가 큰일을 해내리라 굳건히 믿는다. 오늘 본 열정을 그대로 이어나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