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직업전문학교

다가오는 11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G-STAR 2024)'가 개막합니다! 특히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지스타는 총 3280 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며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호서 게임계열은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16년 연속으로 지스타에 참가하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게임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지난 9월 13일, 1호관 세미나실에서 지스타 출전을 앞둔 게임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게임제작과정은 매년 졸업작품전의 일환으로 지스타 출품작을 제작하는데요. 기획부터 제작, 음향 작업, 포스터 제작 등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총동원해 게임 작품을 완성합니다.

발표회에서는 팀별로 제작한 게임 배경 스토리와 접목한 기술 및 그래픽을 소개하고 시연을 통해 유저 관점에서 게임을 어떻게 즐기는지 선보이는데요.

이날 현장에는 RPG, 플래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소개되었고, 아직 제작 과정 중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그래픽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발표를 경청한 교수님과 학우들은 발표자에게 질문과 피드백을 건네며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는데요. 또한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함께 대책까지 마련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더 강화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게임제작과정의 프로젝트 발표회 현장을 다녀오니 올해 지스타 무대를 얼마나 뜨겁게 달굴지 벌써 기대되는데요. 게임제작과정의 게임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11월에 있을 지스타 2024 서울호서 부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