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서울호서 서울캠퍼스에서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1차 필기시험'이 성황리에 치러졌다는 소식입니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에 대한 행동분석 및 평가, 훈련, 소유자 등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자격입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올해 상반기 공고를 통하여 전국의 우수한 시설을 가진 기관을 모집하였고, 현장 실사와 전문가 평가·심의 등 과정을 거쳐 적격 시험장 10개소를 지정했는데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서울과 파주캠퍼스 두 곳은 농정원 지정기준에 따른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반려동물행동지도사 필기 및 실기시험장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서울호서 서울캠퍼스는 시험을 치르기 위해 방문한 응시생들로 북적였는데요. 처음 시행되는 시험인만큼 응시생들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반려동물 관리학 ▲반려동물 훈련학 ▲직업윤리 및 법률 ▲보호자 교육 및 상담 등 5과목으로 과목당 20문항(총 100문항)이 출제되는데요.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각 과목 4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2차 실기시험은 오는 10~11월에 치러질 예정인데요. 시험공고 및 원서접수는 9월~10월 진행될 예정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파주캠퍼스 등 실기지정시험장에서 치르실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24일 서울호서 서울캠퍼스에서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1차 필기시험'이 성황리에 치러졌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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