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중심 전문학교 호텔조리과 수험생 관심 높아
호텔조리과가 각종 방송 등에 출연하는 등 셰프들이 스타 반열에 올라서면서 수년째 인기 학과로 수험생들에게 자리잡고 있다. 입시전문가 서울호서 김도훈 과장은 “수험생들에게 셰프를 양성하는 호텔조리과가 인기를 끌면서 실무와 실습을 중점으로 교육하고 있는 전문학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조리과 과정은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호서 입학처는 “교내 우수한 교육설비와 학교 지원을 기반으로 호텔조리과 과정 재학생들은 국내외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며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에는 남성렬, 김소봉 스타셰프와 WACS 심사위원이자 국가대표 감독인 김동석 심화과정 교수, 국가대표 코치 이상민 교수 등 기능장 교수들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학교 호텔조리 과정은 100% 면접 선발로만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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