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 “후토쉐프” 타이퀴진 마스터 클래스 진행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조리 과정은 5월 14일부터 15일 양일 간 ‘후토 쉐프와 함께 하는 타이퀴진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태국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Thailand Kitchen of the World’의 일환으로 태국음식과 태국산 식자재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씽텅 랍피쎗판’ 주한태국대사와 주한태국대사관 관계자들의 협조 속에 진행되었다.
태국 대사관과 함께한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 ‘사라웃‘쉐프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2019년에는 태국국제조리대회 우승자이자 국내에서는 JTBC에서 방영한 ‘팀 셰프’ 에서 태국팀 헤드셰프로 알려져 있는 ‘후토쉐프’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은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지원을 기반으로 호텔조리 과정은 국내외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서울호서는 2018년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에 참가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대회는 세계조리사협회(WACS)와 룩셈부르크가 주최하는 요리 경연대회로 요리월드컵이란 이름처럼 4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2000여명의 요리사들이 국가대표팀, 개인전 등으로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 졸업생들은 매년 신라호텔, 하얏트, 그랜드 앰버서더와 같은 5성급 호텔 조리파트와 아워홈, CJ푸드빌, 롯데 등의 대기업을 취업하고 있다. 현재 호텔조리 과정에서 100% 면접 전형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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