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계열 학생들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 ‘서울푸드&호텔 컬리너리 챌린지’에서 15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서울푸드&호텔 컬리너리 챌린지는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KCA)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세계조리사회연맹(Worldchef) 인준 엄격한 규정과 공정한 심사에 따라 진행되는 국제 요리대회입니다.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학생들이 참가한 2개 부문은 Ultimate Taste of Choux와 Creative Macaron으로, 그 결과 금메달 4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를 석권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주O정 학생은 두 개의 부분에서 종합 점수 1등으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양O샘 학생과 이O민 학생은 각 참여한 부문에서 1등으로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계열은 국제대회 국가대표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과 국내에 14명만 존재하는 안창현 명장(안스베이커리) 교수 등이 학생들의 수업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덕분에 학생들은 국제대회표준에 맞춘 효과적인 실습으로 매해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연습에 매진했었다고 하는데요.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학생들 모두 고생 많으셨으며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한 수상 결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