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계열에서 대한제분 퀘스크렘 크림치즈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2006년 출시된 퀘스크렘(Quescrem)은 치즈와 크림의 합성어로 크림치즈에 특화된 스페인 유제품 브랜드인데요.
퀘스크렘은 부드러운 맛과 깊은 풍미로 2006년 출시부터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입니다. 현재 유럽을 비롯한 각국 공인 기관으로부터 품질과 관리에 대한 인증을 받고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주식회사 대한제분이 공식 수입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퀘스크렘 크림치즈는 블루치즈, 초콜릿, 헤이즐넛 등 여러가지 맛 뿐 아니라 라이트, 유기농, 락토스-프리 등 소비자 기호와 필요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크림치즈를 개발해 용도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어 디저트 산업 종사자라면 눈여겨 볼만한 브랜드입니다.
대한제분에서는 '글로벌 페이스트리 쉐프챌린지 1위 수상' 등 국제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보이고있는 호텔제과제빵계열 학생들을 특별히 찾아왔다고 합니다.
이번 대한제분 퀘스크렘 세미나에서는 티라미수, 흑임자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였는데요.
퀘스크렘 티라미수는 퀘스크렘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흑임자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퀘스크렘 플러스 크림치즈를 이용했습니다.
후와후와 치즈케이크는 퀘스크렘 레귤러 크림치즈를, 퀘스크렘 휘낭시에는 퀘스크렘 플러스 크림치즈를 이용해 만들었는데요.
오직 제과제빵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실습실을 보유한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계열인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디저트를 만드는 모습을 일사천리로 시연해보일 수 있었습니다.
퀘스크렘 크림치즈로 만들어진 4가지의 디저트 세미나가 끝난 후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계열 학생들은 디저트를 예쁘게 플레이팅해 다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퀘스크렘 세미나를 진행해주신 대한제분 직원분들과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세미나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