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제과제빵계열 | 졸업작품 전시회 <스위트 팝업 인 호서>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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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제과제빵계열 | 졸업작품 전시회 <스위트 팝업 인 호서>


 
선선한 가을이 되면 찾아오는 서울호서의 연례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학생들이 재학 중 갈고닦은 실력들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뽐내는 졸업 작품전시회가 바로 그것인데요.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계열은 매년 졸업작품 전시회에서 하늘연달 플리마켓을 개최해 직접 만든 다양한 브레드와 디저트를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플리마켓은 '스위트 팝업 인 호서'를 주제로 키치함이 넘치게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속이 든든하면서도 건강하며 맛까지 모두 쟁취한 크루아상 샌드위치부터 시작해 달콤한 봉봉, 가나슈, 까눌레, 휘낭시에, 파운드, 티그레, 파운드, 다쿠아즈 등의 디저트까지! 비주얼부터 눈을 뗄 수 없게 사로잡는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김동석 교수님의 컨펌 아래에 맛도 멋도 좋은 다양한 브레드와 디저트를 선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 디자인도 학생들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담당해서 '우리들의 첫 창업' 타이틀에 걸맞는 졸업작품 전시회가 진행되었는데요.



 
서울호서 이운희 이사장님은 호텔제과제빵계열의 졸업작품 전시회를 찾아와 전시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학생들에게 축사를 건네시며 격려금 전달식도 진행됐습니다.



 
이사장님의 축사가 끝난 뒤엔 본격적인 플리마켓이 시작되었는데요.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패키지에 만들어놓은 빵을 예쁘게 포장하여 손님에게 판매하는 등의 서비스를 응대하며 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플리마켓에는 다른 학과의 학생들과 교수님, 학부모, 지나가던 손님들 뿐 아니라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위탁생들도 찾아왔는데요. 선배들의 첫 창업 경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선배들과 대화도 나누는 등, 2년 뒤에 있을 자신들의 졸업작품 전시회를 향한 기대가 부푸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첫 창업이라는 주제의 졸업작품 전시회가 긴장됐을 법한데도 불구하고 호텔제과제빵계열 학생들은 만면에 미소를 머금은 채 손님들을 응대하며 활기찬 플리마켓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렇게 빠른 시간 완판되는 모습을 보이며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호텔제과제빵계열의 2024 졸업 작품전시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2년 동안의 노력이 아름답게 결실을 맺은 순간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 학생들이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며 성장했길 바랍니다.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계열은 매년 졸업작품 전시회에서 하늘연달 플리마켓을 개최해 직접 만든 다양한 브레드와 디저트를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플리마켓은 '스위트 팝업 인 호서'를 주제로 키치함이 넘치게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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