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계열이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2016년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멀리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WACS 2016 Congress Global Pastry Chef Challenge Award’ 대회가 열렸는데요. 이 영광스러운 무대에 서울호서전문학교를 대표해 출전한 김나래 교수님이 세계 10개국 대표팀을 제치고 당당히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 대회는 세계조리사회연맹(WACS)에서 직접 주관하는 국제 제과제빵 대회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됩니다. 각 대륙을 대표하는 팀들이 예선을 통과해 단 두 팀만이 본선에 오를 수 있어, 제과제빵계의 월드컵이라 불리며, 전 세계 최고의 파티쉐들이 서로의 기량을 펼치는 무대입니다.
본선 경연은 말 그대로 한계에 도전하는 무대였습니다. 8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초콜릿과 설탕을 활용한 정교한 공예 작품 1점, 예술성과 맛을 모두 갖춘 디저트 6접시, 그리고 완성도 높은 앙트르메 1종까지 제작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이러한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도 수준 높은 작품을 완성하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김나래 교수님은 이미 2015년 태국에서 열린 WACS 아시아 예선에서 압도적인 완성도로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권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이번 그리스 본선에서도 그 실력은 더욱 빛을 발했고, 세계 각국의 강력한 대표팀들을 제치고 최종 1위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코치로 김동석 교수님과 한서광 교수님도 함께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페스츄리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출전 노하우와 전략, 그리고 작품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밀도 높은 지도는 세계 무대에서도 흔들림 없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결정적인 힘이 되었습니다.
세계 무대를 향한 긴 여정 속에서 묵묵히 준비하고 이끌어주신 교수님과 준비해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