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 ‘2019 차이나는 탑클래스’ 요리대회 개최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 호텔조리 과정은 오는 11월 2일 서울호서 서울캠퍼스 3호관 8층 호텔조리 실습실에서 ‘2019 차이 나는 탑 클래스’ 왕중앙전 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요리에 관심 있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고등학력 이상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 30만원과 1학기 수업료 전액, 상금 20만원과 수업료 50%, 상금 10만원과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대회는 공개된 베이컨 까르보나라 황금 레시피에서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한 파스타 한접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은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 수준에 맞춰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 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지원을 기반으로 호텔조리 과정은 국내외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서울호서는 2018년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에 참가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대회는 세계조리사협회와 룩셈부르크가 주최하는 요리 경연대회로 요리월드컵이란 이름처럼 4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2000여명의 요리사들이 국가대표팀, 개인전 등으로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 졸업생들은 매년 신라호텔, 하얏트, 그랜드 앰버서더와 같은 5성급 호텔 조리파트와 아워홈, CJ푸드빌, 롯데 등의 대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현재 호텔조리 과정에서는 100% 면접 전형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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