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호텔조리 계열 신설
[뉴스렙]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가 호텔조리 계열을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학교는 최근 한류 열풍에 발맞추어 우리나라 음식의 전통적, 향토적, 현대적인 음식에 대한 기초부터 마스터셰프 과정까지의 수업을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고 한식의 세계화에 이바지하며 세계의 K-FOOD의 흐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셰프를 육성하는 과정으로 K-CHEF 과정을 신설하고 조리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서양조리에 기초를 둔 커리큘럼으로, 프렌치, 이탈리안등 유리피언 고전요리와 아메리칸 등을 폭넓게 학습함으로써, 깊이있게 웨스턴퀴진 전문가를 양성한다.
자격증 취득은 물론, 호텔 , 외식업체등의 전문셰프로 해외 인턴 취업 및 유학을 목적으로 하며 우리나라 대표 헤드셰프 양성과정을 목표로 하는 프로페셔널 호텔조리 과정은 세계적으로 요리의 국경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적 현상을 반영해 정통기초조리기술을 기반으로 하되 컨템포러리한 유러피언퀴진, 모던한식등을 학습하고 트렌디한 메뉴개발능력을 갖출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호텔, 파인다이닝레스토랑 등의 취업을 목적으로 하며 더 나아가 글로벌셰프 양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호텔조리 과정, 외식창업의 전성시대. 동서양요리의 전박적인 기초부터 전통메뉴, 현대적인 메뉴들을 배우며, 현장에서 직접 판매 가능한 메뉴 개발 감각을 익히고, 뿐만 아니라 원가관리 및 레스토랑 매니지먼트, 마케팅, 브랜딩, 상품기획 능력을 갖춘 예비 오너셰프 양성하는 오너셰프 과정을 신설 2021학년도 신입생 우선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조리 계열은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 수준에 맞춰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 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지원을 기반으로 호텔조리 과정은 국내외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또한 서울호서는 2018년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에 참가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대회는 세계조리사협회와 룩셈부르크가 주최하는 요리 경연대회로 요리월드컵이란 이름처럼 4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2000여명의 요리사들이 국가대표팀, 개인전 등으로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조리 계열 졸업생들은 매년 신라호텔, 하얏트, 그랜드 앰버서더와 같은 5성급 호텔 조리파트와 아워홈, CJ푸드빌, 롯데 등의 대기업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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