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S 커리너리 트레이닝 센터에 퍼진 뜨거운 열기! 바로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이 국제요리대회 출연을 위해 사전 연습을 하며 내뿜는 열정인데요! 오늘은 호텔조리계열 대만 국제요리대회 출전 소식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이번 대회는 2023 대만 컬리너리 아트 챌린지(Taiwan Culinary Arts Challenge, TCAC)로, 세계조리사연맹(WACS) 공식 인증하는 국제요리대회입니다. 대만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데요.
WACS National 등급의 경기로 대만 조리사 협회와 세계 조리사 연맹이 주최가 되어 매년 전 세계 10여개국 600여명의 조리, 제빵 분야 선수가 출전한다고 합니다.
이 대회에 서울호서 호텔조리계열 1학년 노O후, 박O성, 김O, 박O준, 배O성 학생이 출전하는데요. 학생들은 Vegetarian을 비롯한 Poultry, Italian Classic Pasta 등 총 7개의 카테고리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호텔조리계열 재학생들은 7월 중반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15~19시간을 서울호서 WACS 트레이닝센터에서 대회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태풍, 부상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평일과 주말의 구분이 무색하게 매일 실습실에서 오직 대회만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회장에서 최선을 다해 모든걸 쏟아내겠다는 학생들의 굳은 각오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까지 땀 흘려 노력한만큼 멋진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모두 다치지 말고 즐기면서 실력 발휘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