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조리계열 | 2023 필리핀 컬리너리 컵(PCC) 금메달 수상자 인터뷰
  •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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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계열, 2023 필리핀 컬리너리 컵(PCC) 금메달 수상자 인터뷰


난 8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마닐라에서 개최되어진 2023 필리핀 컬리너리 컵(Philippine Culinary Cup, PCC)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서울호서 호텔조리계열 23학번 백O용, 정O성, 김O홍 학생의 인터뷰입니다.



 
2023 필리핀 컬리너리 컵(PCC)은 월드 셰프 아시아 프레지던트 포럼과 글로벌 영 셰프가 같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되었는데요.



 
백O용학생은 이번 대회의 과제로 영 셰프(Young Chef Challenge) 팀전에서 에피타이저를, 개인전으로는 돼지 웰링턴(U.S Pork)부문으로 출전하여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개인전에서 메인으로는 돼지 등심을 이용한 웰링턴을 돼지 뽈살로 브레이징과 매쉬 포테이토를 만들고 당근을 이용하여 글레이즈를 했다고 합니다.



 
프리스타일 블랙퍼스트(Creative Breakfast Challenge) 부문 금메달 수상 김O홍 학생은 유럽인들이 아침 식사로 많이 섭취하는 프리타타와 치킨 소세지, 감자를 구운 뒤 말아 사용하여 플레이팅을 했다고 해요.

이 프리스타일 블랙퍼스트는 흔히 말하는 조식 부문에 해당하는 카테고리라고 합니다.



 
백O용 학생과 함께 영 셰프(Young Chef Challenge) 팀전에 출전한 정O성 학생은 메인을 맡았는데요. 치킨 룰라드를 사용하고, 치킨과 대파를 이용한 치킨타르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에피타이저는 연어와 아보카도를 이용하여 연어 타르타르를, 단새우를 사용해 젤리를 만들어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플레이팅을 선보였습니다.



 
서울호서 호텔조리계열 금메달 수상 학생들은 본 대회를 준비하며 하루에 한두 번씩은 라이브를 하며 부족한 부분들은 조언을 구하며 해결해나갔다고 합니다.

특히, 김O홍 학생은 대회 출국 전까지도 치킨 소시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감을 잘 잡아 대회 때 큰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정O성 학생과 백O용 학생 역시 팀전을 준비하며 실습실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각자 결과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의 즐거움도 놓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대회 준비로 라이브 하는동안 지도 교수님께서는 계속해서 맛 보시고 평가해주셔서 결과가 더욱 좋았던 것 같다며 교수님께 감사를 전했는데요.



 
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금전적 지원을 아낌없이 해준 부모님께 가장 감사하다는 인사를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정O성, 김O홍, 백O용 학생의 금메달 수상을 다시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계속 성장해 나아가며 글로벌 외식 산업을 빛내주길 희망합니다.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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