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음료계열, 2019 주니어 바리스타&바텐더 대회 개최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 호텔식음료서비스 계열이 오는 10월 26일 서울호서 서울캠퍼스 바리스타실습실, 식음료실습실에서 ‘2019 서울호서 주니어 바리스타&바텐더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커피와 칵테일 등 바리스타와 바텐더에 관심 있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고등학력 이상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대회 수상자는 1학기 전액, 50%, 30% 등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바텐더 부문은 3분 안에 칵테일 한 잔을 만들어 제출하고, 바리스타 부문은 3분안에 에스프레소 한 잔, 카푸치노 한 잔을 제출하면 된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 계열(바리스타, 호텔소믈리에, 호텔식음료)은 바리스타 자격증뿐 아니라 소믈리에 조주기능사 자격증 시험장을 보유하고 있다. 월드클래스 바텐더, 국가대표 바리스타, 호텔 F&B 지배인 출신과 전공 자격증 문제출제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올해 서울호서 졸업생들은 스탠포드, JW메리어트, 르메르디앙, 카라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등 호텔F&B 파트로 취업에 성공했으며, 현재 2020학년 신입생을 수능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으로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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