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학생들이 지난 '모닌컵 코리아 2024'에 이어 칵테일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제17회 코리안컵 칵테일대회'에서 다시 한 번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지난 7월 4일 목요일, 서울 코엑스 A홀 특설무대에서 '제17회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가 개최되었는데요.
코리안컵 칵테일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있는 대회로써 전통주를 베이스로 만드는 칵테일 대회입니다.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대회로 권위있는 칵테일 대회이자 축제로 알려져있는데요.
심사위원으로는 국내외로 유명한 전통주전문가와 칵테일 전문가분들이 참여해 공정하게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대한민국 대표바텐더 선발을 위한 대회로 대학리그와 프로리그로 나눠서 대회가 진행됐는데요.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의 이O은 학생과 임O 학생은 대학리그에 출전해 대상과 장려상을 차지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이O은 학생은 '농부의 과수원'이라는 창작 칵테일을 만들어 맛과 멋을 모두 사로잡았는데요.
해가 지날 수록 과음이나 폭음보다는 술을 음미하며 여유롭게 즐기는 문화로 변해가고 있는 시대를 잘 반영해 눈과 입을 사로잡은 창작 칵테일을 출품해 심사위원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O은 학생은 칵테일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모닌컵 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했었습니다. 여태까지 국내 칵테일 메이저 대회 2개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한 학생으로는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이O은 학생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지난 '모닌컵 코리아 2024'에서는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학생들이 대상과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과 장려상을 차지하며 서울호서 바텐더학과 재학생들의 실력과 교육과정이 대한민국 대표 바텐더를 성장시키는데 국내 최상급의 전문성을 가졌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모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칵테일 메이저 대회는 '1883 칵테일 대회'가 있는데요. 이곳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면 국내 3대 칵테일 대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학생들이 지난 '모닌컵 코리아 2024'에 이어 칵테일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제17회 코리안컵 칵테일대회'에서 다시 한 번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코리안컵 칵테일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있는 대회로써 전통주를 베이스로 만드는 칵테일 대회입니다.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대회로 권위있는 칵테일 대회이자 축제로 알려져있는데요.심사위원으로는 국내외로 유명한 전통주전문가와 칵테일 전문가분들이 참여해 공정하게 평가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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