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머스] [GSL 예선]이준, "본교에서 생활하고 있다"
[포모스 김경현 기자]엔에스피는 스타 때부터 활동하던 팀
신인 이준(nsp)이 처음으로 본선에 올랐다.
'엔에스피' 소속의 이준은 15일 소니에릭슨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3 오프라인 예선에서 김샘(STARTALE) 등을 탈락시키는 활약을 펼쳤다.
다음은 이준과의 일문일답.
- 본선에 진출한 소감이 어떤가?
▲ 정말 올라가고 싶었다. 이렇게 노력한 끝에 올라가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 엔에스피 소속인데.
▲ 엔에스피는 스타크래프트 때부터 활동하던 팀이다. 아마추어나 프로 선수들이 많았다. 스타크래프트 배틀넷 채널에서 명문으로 알려져 있다. 엔에스피에서 부마스터를 하시던 분이 스타크래프트2 팀을 창단하셨다. 박영식 감독님이 팀을 이끌고 있다.
- 선수 경력이 있는지 궁금하다.
▲ 스타크래프트를 1년 정도 했다. 몇 달 전에 이스트로 연습생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팀이 해체되고 난 뒤에 집에서 쉬고 있었다. 스타크래프트2를 즐기다가 제대로 해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
- 종족은 무엇인가?
▲ 스타크래프트 때도 저그였다. 종족을 바꾸고 싶었다. 테란, 프로토스를 1주일씩 해봤는데 결국 나에게는 저그가 맞더라(웃음).
- 이번 예선이 첫 도전인가?
▲ 시즌2 예선에 나왔었다. 그런데 '삐삐' 박효종 선수에게 결승전에서 패배했다.
- 앞으로 계속 선수로 활약하고 싶은 마음이 있나?
▲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게임을 계속 하고 싶은 마음만 갖고 있다. 아직은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 방송 무대에서 경기를 하게 될텐데.
▲ 굉장히 걱정이 된다. 벌써부터 떨린다. 하지만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 엔에스피에서 많은 선수들이 출전을 하나?
▲ 80% 정도는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니어스 정민수 선수를 비롯해 대략 10명 정도 출전할 것이다.
- 목표는 어느 정도인가?
▲ 내년 Code-S 시드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8강까지 가야 하는데 자신이 있다.
-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우경철 선수라고 있다. 지난 시즌에 진출한 선수인데 이번에 내 연습을 많이 도와줬다. '본교'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많이 알리고 싶다.
jupiter@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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