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디자인/건축디자인과 졸업작품전
인테리어디자인/건축디자인과 졸업작품전이 2015년 11월 5일에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자신의 공간을 꾸미는 일은 돈과 시간 그리고
적당한 미적 감각과 공감각적 감각이 필요한 참으로 복잡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예쁜 책장도 색 바랜 벽지와 곰팡이 낀 방구석을 쉽게 살리진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어느 곳에 무엇과 배치되어 있고 어느각도로 놓여져 있는지, 실내디자인 이란 것은
우선 주어진 공간에 대한 한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에서 더욱 고급진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내디자인과 가구디자인을 전공삼은 인테리어디자인과 재학생들의 작품전시회였는데요
네일아트를 전공하는 제 동생의 선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기발한 작품이기에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위의 의자는 자전거 거치의자입니다
자전거를 거치할 수도 있고, 앉아서 휴식 또한 취할 수 있는 의자인데요
집이 아닌 다른 공원이나 놀이터 같은 곳에 둔다면 좋을 것같습니다
실내디자인이 아닌 실외디자인에 어울릴 것 같네요
위의 작품은 캔버스 모양의 사각형을 여러겹 겹치고 또
여러 각도로 겹쳐서 만든 책장 작품인데요
넓은 거실에 간단히 쇼파옆에 하나 둔다면 전구도 같이 올리고
커다란 잡지와 화분도 같이 둔다면 꽤나 멋진 실내디자인 활용을 위한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의 작품은 캣타워와 책장을 결합한 작품입니다
물론 고양이 친구들 특성상 과연 책들을 가만히 놔둘지는 의문이지만ㅋㅋㅋ
책도 멋지게 두고 고양이의 편의도 함께 해결하고 싶다면
괜찮을 그런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전시의 경우
건축 디자인 모형작품들 또한 전시되었는데요
각양각색 건축 모형들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위의 작품은 개인적으로 베스트작품으로 꼽고 싶어 따로 빼보았습니다
분홍빛이 도는 나무와 깔끔한 아이보리 그리고 격자무늬 투명 바닥까지
더 확대해서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어디에 뒀는지.... 쩝..
육각형 오각형 삼각형 그리고 투명한 아크릴까지
MBC 상암 건물 앞의 커다란 입체 조형물을 보듯이
루브르박물관의 커다란 삼각 조형물을 보듯이
세련되고 멋진 디자인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또한 밑의 작품의 경우 안에 불빛 장식을 해둔 것이 신의 한수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위의 두 작품 가운데 하나를 소개해보자면
첫번째 위의 작품은 실내디자인을 포함 전체적 건축물과
건축의 컨셉, 대상지, 배경과 타켓 그 모든 것을 구상한 작품으로
이태원에 위치할 게스트하우스를 컨셉으로 잡은 'FIVE LAYERS'이라는 작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