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식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신 여경래 셰프님께서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 특임교수 임명 후, 첫 공식 특강이 지난 6월 14일 토요일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은 서울호서 호텔조리계열 실습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여경래 특임교수님께서 담당하시는 '중식 조리 실습' 과목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여경래 셰프님은 유명 중식당 '홍보각'의 오너 셰프이시자 한국중국요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계시며,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의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중식의 아이콘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특강은 탕수육 조리 시연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익숙한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재료 손질부터 튀김 반죽의 농도, 온도 및 시간 조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보여주신 섬세하고 전문적인 기술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시연 이후에는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이 직접 탕수육 조리 실습에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진지하게 실습에 임했으며, 여경래 특임교수님께서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다가가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실습 과정을 세심하게 지도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은 TV에서만 보던 중식 대가와 직접 소통하고 밀착 지도를 받으며,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기술과 감각을 체득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명확하게 짚어주시는 등,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중식 대가의 기술을 직접 보고 배우며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미래 셰프로서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여경래 특임교수님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서울호서 호텔조리계열 학생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긴장감과 기대감이 가득했던 실습분위기!
여경래 셰프님의 서울호서 중식 클래스 첫 수업 현장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유튜브에서 확인해주세요.
지난 6월 14일 토요일 여경래 셰프님께서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 특임교수 임명 후 첫 공식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