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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기사]일본취업으로 IT경력과 일본어 동시 해결
  • 200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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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헤럴드 생생뉴스 2006-09-18 10:26]취업대란이 심화되면서 국내보다 해외로 눈을 돌리는 구직자들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정보기술(IT)분야 경력자들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국내 IT기업보다 연봉이 높고 개선된 환경에서 근무하려는 사람이 늘면서 일본취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고 본교( www.hrdhoseo.com)가 진행하는 ‘일본IT취업연수’ 는 일본 현지기업에서 맞춤식 교육과 일본어 집중교육을 통해 우수한 일본 IT 기업으로 진출할 인재들을 육성한다.

이미 본교 IT취업연수과정을 끝낸 1기 학생 27명이 모두 일본 회사에 취업됐으며 오는 12월 연수기간이 끝나는 2기생 34명도 전원 일본 회사에 취업이 확정됐다.

현재 본교에서 지난 5월부터 연수를 받는 3기생 29명과 지난 6월부터 연수를 받는 4기생들이 일본 회사 취업을 위해 비지땀을 쏟고 있다.

본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원으로 ‘일본IT 취업 연수과정’을 10월16일 개강한다.지원자격은 1977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로 10개월 교육기간 중 일본어 800~960시간과 IT 800시간을 연수하며 연수를 시작한지 7개월이 지나면 일본기업을 초빙해 연수기관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본교 신동진 실장은 “일본은 시간이 지날수록 IT 인력의 내부공급이 메말라 가는 상황”이라며 “실력 있는 국내 미취업자들이 열정을 갖고 도전할 경우 IT 인력이 부족한 일본은 분명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기업의 연봉은 최저 270만엔에서 최고 400만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본교는 산업인력공단의 지원으로 1,2기 연수생들을 전원 일본 회사에 취업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현재 이 학교 디지털정보처리과와 사이버해킹보안과에 재학 중인 학생 12명도 일본기업 아시아정보시스템즈에 전원 취업했다. 최근 일본 취업이 확정된 김경묵 군(디지털정보처리과)은 “일본에서 5년 정도 IT경력을 쌓고 국내로 돌아와 일본어도 능숙하게 하고 컴퓨터 프로그램 전문가로 활동할 경우 더 뚜렷한 비전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며 지원동기를 밝혔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10개월 동안 현업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수준의 전문 IT 연수와 집중 일본어 수업을 통해 일본 기업체로 진출시키는 ‘Java Enterprise Developer’양성 프로그램이다.IT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면 400만원의 교육비 지원과 10개월에 거쳐 110만원 정도의 교육수당을 받게 된다.

취업과 어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비용이 불가피하지만 정부지원을 통한 일본 취업은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원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02-3662-9211

[이상택 기자(yee@herald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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