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계열 김동석 교수님과 호텔조리계열 김동석 교수님 두 분이 아시아 대표 요리 경연 프로그램 아이언셰프 타일랜드 vs 아시아에 한국팀으로 출전해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결승전 대회는 9월 21일 넷플릭스 아이언셰프 타일랜드 vs 아시아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태국·중국·인도·싱가포르 등 아시아 여러 나라를 대표하는 셰프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뽐내는 무대였습니다. 비밀 재료를 활용해 즉석에서 요리를 선보이는 긴장감 속에서, 서울호서 두 교수님들은 제과제빵과와 조리의 벽을 허무는 새로운 도전으로 현장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호텔제과제빵계열 김동석 교수님이 선보인 망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그리고 호텔조리계열 김동석 교수님과 함께 만든 가리비 브래드 푸딩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아시아 무대에서도 보기 드문 창의적인 조화”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호텔조리계열 김동석 교수님은 한국조리사협회 부회장과 한국영쉐프연맹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조리계를 이끄는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또한 세계 최고 권위의 요리대회 보퀴즈 도르(Bocuse d’Or) 한국 대표팀 감독과 대한민국 주니어 국가대표 조리팀 감독으로 활약하며, 국제 무대에서 한국 청년 셰프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해오고 있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동석 교수님은 이미 2022년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아시아 1위 수상, 국내 최초 유일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Continental Level 심사위원 등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브랜드 카카오바리(Cacao Barry)와 앵커푸드프로페셔널스(AFP)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한국의 디저트 문화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있습니다.
두 김동석 교수님의 준우승은 우리 학교는 물론, 한국 요리계 전체에도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교수진과 함께 학생들을 지도하며, 학생들이 월드클래스 수준의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