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바리 제원인터내쇼날 MOU 체결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호텔제과제빵 과정이 지난 20일 교내에서 3자간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4일 전했다.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과정과 산학협력을 맺은 제원인터내쇼날은 한국제과제빵의 선구자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기업이념으로 400여 제품의 고급원료를 수입하고 매년 해외 기술인을 초청하여 최신기술 및 정보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국내 제과제빵의 선진화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다. 또한 이날 3자 산학협정식을 맺은 카카오바리는 170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이다. 세계 각지의 초콜릿 전문가들과 함께 최고의 초콜릿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초콜릿아카데미와 앰버서더 클럽을 운영하며 크리에이티브한 셰프들의 도전을 지원하는 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산학협력체결식에는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과정 교수이자 국내 대표 빠티쉐인 김동석 교수가 국내 최초로 카카오바리 엠버서더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이번 산학협력 관련 서울호서 입시전문가 김도훈 과장은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과정은 실무중심과 제대로 갖추어진 교육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교로 세계조리대회, 올림픽, 월드컵 등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내 빠티쉐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빠띠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3자간 산학협력을 통해 각종 국내외 대회 수상은 물론 전문 빠띠쉐 배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과정은 세계조리사협회(WACS/왁스) 인증 교육기관으로 Global Culinary & Training Center를 완공하고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이 학교 호텔제과제빵 과정은 학생 잠재력을 고려하여 100% 면접선발로만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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