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동아 = 김재성 기자] 올해부터 첫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1차 필기시험이 24일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서울캠퍼스 등 전국 지정필기시험장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에 대한 행동분석 및 평가, 훈련, 소유자 등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자격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상반기 공고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시설을 가진 기관을 모집하였으며 현장 실사 및 전문가 평가·심의를 거쳐 적격 시험장 10개소를 지정했다.
이날 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반려동물 관리학’, ‘반려동물 훈련학’, ‘직업윤리 및 법률’, ‘보호자 교육 및 상담’ 5과목이며 과목당 20문항(총 100문항)이 출제된다.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각 과목 4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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