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 김성준 기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계열이 12일 일본과자전문학교와 향상된 교육교류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학생들이 글로벌 제과제빵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폭넓은 실습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교는 긴밀한 교육 협력 관계로써 각종 연구, 교직원, 학생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교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이행할 예정이다.
도쿄에 위치한 일본과자전문학교는 일본 유일의 과자 제조업체가 창립한 제과제빵 학교로, 64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일본과자전문학교와 2014년 MOU를 체결한 이래 일본 현지 해외연수 등 활발한 교육교류를 통해 500여 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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