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신진열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이 지난달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HOTELEX 중국 국제 영셰프 요리대회'에서 금메달 등 6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호텔렉스 상하이가 주최하고 세계조리사연맹(WACS), 호주 축산공사 '오지 비프&램'이 후원하는 WACS 인증 요리대회다.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등 5개국의 영셰프들이 참가했으며,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 김동석 교수가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 학생 4명이 단체전 및 개인전(가금류·파스타 부문)에 참가해 금메달 3개·은메달 1개·동메달 2개 등을 수상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국내 유일 세계조리사연맹 공식 인증 교육기관으로, 국제대회와 동일한 글로벌 설비 수준인 국가대표 WACS 컬리너리 트레이닝 센터를 갖추고 있다. 보퀴즈도르 등 국제요리대회 국가대표팀 감독, 코치 교수진과 조리기능장 교수진, 스타셰프 교수진이 학생들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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