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 김태형 기자] 최근 바텐더학과, 바리스타학과 등 식음료 산업 관련 전공을 준비하는 전국 수험생들이 서울호서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호서는 실습 중심 비중 80%의 교육 시스템과 업계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 교수진을 기반으로,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전형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이론 중심 교육을 최소화하고, 바텐딩·커피·와인 등 주요 분야의 실무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계해 학생들의 작업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현장과 동일한 실습 시설을 구축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트렌드와 요구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방식이다. 학교 측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주니어 단계의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창의적 시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추도록 한다는 방침을 강조한다.
매년 열리는 ‘데일리 카페 & 바’ 프로그램은 이러한 실무 교육을 상징하는 대표 사례다. 학생들은 메뉴 기획, 음료 제조, 고객 응대까지 모든 단계를 직접 운영하며 현장 경험을 쌓는다. 11월 진행된 데일리바에서는 해리포터 세계관을 반영한 ‘호서와트’ 콘셉트의 데일리 바가 마련돼 그리핀도르, 래번클로, 슬리데린 테마 칵테일이 선보였다. 데일리 카페에서는 ‘에스프레소 바’ 콘셉트로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에스프레소, 콘 파냐, 콘주께로, 콘미엘, 스트라빠자또, 로마노 등 취향에 맞춘 음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자리 안내부터 칵테일 설명, 제조 퍼포먼스까지 전문 바텐더, 바리스타에 준하는 실력을 보여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교수진 구성도 경쟁력의 핵심이다. 계열에는 월드클래스 대회 입상 바텐더, 국가대표 바리스타, 호텔 F&B 지배인 출신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여기에 자격증 출제위원 및 심사위원 경험을 갖춘 교수들도 참여해 학생 개개인에게 실무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학교 측은 이러한 전문가 네트워크가 학생들의 성장을 견인하며 교육 품질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한다.
교육 성과는 대회 수상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2025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 ‘모닌컵 코리아’, ‘1883 챔피언십’ 등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연속 수상하며 실력 검증을 마쳤다. 업계에서는 서울호서가 칵테일·바리스타 교육 분야에서 이미 중심적 위치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호서는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F&B 산업 전반에 필요한 인재 공급 기반을 넓히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학교 측은 현장 요구에 맞춘 교육 혁신을 이어가며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배출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3월 입학을 앞두고 12월부터 2월까지는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마지막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꼽힌다.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수능,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지원자의 진로 목표와 잠재력, 적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100%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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