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매거진&북 = 김민주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가 베이킹 유튜브 채널 '아리키친'을 운영하는 김아리 셰프를 호텔제과제빵계열 특임교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과·제빵 교육 분야에서는 SNS와 유튜브 기반 콘텐츠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현장 실무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함께 갖춘 전문가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디저트 시장 성장과 함께 브랜드 기획 및 콘텐츠 활용 능력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서울호서는 지난 9일 김아리 특임교수와 함께 첫 실습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실제 디저트 매장에서 활용되는 제과 기술과 디자인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아리 셰프는 유튜브 채널 '아리키친'을 통해 캐릭터 케이크와 디저트 제작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채널 구독자는 약 141만 명 규모다.
이번 수업에서는 마스카포네 크림과 머랭쿠키를 활용한 디저트 실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케이크 제작 과정과 데코레이션 기법 등을 직접 실습했다.
교육업계에서는 최근 제과·제빵 분야에서도 SNS 콘텐츠와 브랜딩,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결합한 실무형 교육 확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디저트 브랜드 시장 성장과 함께 콘텐츠 기반 창업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다.
서울호서전문학교 관계자는 "현장 실무 경험과 브랜드 운영 사례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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