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일고등학교 윤용수 선생님이 추천합니다!
과거 우리세대에서는 오직 대학만이 살길이었고, 대학을 진학하면 출셋길이 보장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개인의 적성은 무시된 채 담임선생님의 의견 또는 자신의 성적에 따라 대과정 과정를 선택하는 세대였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모두가 그래왔고, 또 취업 또한 잘 되는 시대였습니다.
IMF를 겪고 취업대란을 겪으면서, 이제는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대학들이 많은 변화를 추구하고 수험생들 또한 대학에 대한 많은 정보 분석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정들을 찾아가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이와 맞물려 대안교육이라 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의 등장으로 이제는 기업의 맞춤인재양성이라는 "실"과 개인선택에 따른 학점취득이라는 "리"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 또한 매우 당양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환경에 맞추어 서울호서를 알게 되었을 때, 바로 '우리들이 필요한 또, 우리가 하지 못하는 교육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해 한해 서울호서를 입학하는 학생들과 졸업생들의 진로를 듣게 될 때마다, 그 때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서울호서 건승을 기원합니다.
"서울호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