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다흑이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을 찾았습니다. 이번에 다흑이 만나본 동물은 악어거북인데요. 현재 악어거북은 국내 사육이 금지되어 있으며 몇몇 전시관이나 동물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악어거북은 사냥시 입안에 미끼와 유사한 기관을 사용하여 먹이를 유인해 잡아먹는다고 하는데요. 늑대거북과 달리 달려들어 사냥하지는 않으며 치악력도 약하다고 알려져있지만 물리면 큰 부상을 입는다고 해요.
개인 사육이 가능했을 때에는 악어거북에게 물리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지금의 경우 개인 사육은 불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시관이나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악어거북을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악어거북의 분양가는 유통됐을 땐 15만원 정도였으면 해외에서의 원가는 4~5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일부 몇 라인은 수천만원의 분양가를 호가하기도 한다고 해요.
이날 다흑은 악어거북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계열에서 사육 중인 다양한 특수동물을 소개했는데요. 술라이스 포레스트 터틀과 거대 태구도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거대 태구는 한국 시설에서 키울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고 하는데요. 반려동물로 엄청 유명한 종이며 태임이 쉽고 순한 종이라고 해요.
그 다음으로는 싱글백 스킨크를 소개했는데요. 호주에서 서식하는 매우 귀한 고가의 도마뱀으로 평생 한 짝만을 만나는 해바라기 도마뱀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악어거북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레틱 파이톤 등의 더욱 다양한 특수동물을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