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아 기다리던 학교생활의 첫 시작! 제32회 서울호서 입학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의 입학 선사와 이사장님의 격려사 등 식순에 따라 진행되었는데요. 서울호서 신입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 이주영 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 총재님, 박인주 전 청와대 사회통합수석님, 김상희 (사)한국연예인한마음회 이사장님 등 많은 내외빈께서 함께 자리하셨습니다.
이날 신입생들에게서 앞으로 서울호서에서 펼쳐질 미래에 대한 설렘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이운희 이사장님은 신입생들에게 "단순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닌 실무 능력을 중점으로 경험을 확장해 나아갈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서울호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본인의 삶을 가꿀 수 있는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 학교의 품을 떠날 수 있도록 모든 교육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입학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어진 입학식 2부에서는 특별한 공연이 준비되었습니다. 바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반하나 교수님의 감미로운 무대부터 스걸파 우승팀 턴즈, 래퍼 엔에스더블유 윤, 댄스팀 발할라와 벗 등 재학생들의 축하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신입생을 환영했습니다.
사진에서도 그날의 현장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모두가 무대를 즐기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24학년도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입학식을 마쳤습니다. 신입생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서울호서에서 각자의 꿈을 멋지게 펼쳐나가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