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호텔조리계열, 제20회 이금기 요리대회서 ‘XO 멘보샤와 하가우’ 챔피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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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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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동아 = 김동열 기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은 지난 16일 ‘제20회 이금기 요리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금기 요리대회는 중식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주관하고 오뚜기가 협찬하는 행사로, 요리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나의 소울푸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이금기 소스를 2가지 이상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창작 요리를 선보였다.

경연 결과, ‘XO 멘보샤와 하가우’가 챔피언에 선정됐다. 챔피언 수상자에게는 홍콩에서 열리는 이금기 요리대회 본선 진출권과 3박 5일간의 홍콩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1등은 ‘어향동고치킨 발로틴’, 2등은 ‘중화풍 오징어파스타’가 차지했다. 이어 ‘두반장 떡볶이’, ‘중화비빔당면’, ‘홍소육’, ‘홍콩식 전복찜과 동남풍 스프링롤’, ‘XO갈비’, ‘베이징덕 스테이크’ 등 6개 작품이 3등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에서 활약한 정찬희 교수와 호텔조리계열 전임 조미정 교수가 심사를 맡았다.

심사위원단은 “학생들이 주제에 맞춰 다양한 식재료와 이금기 소스를 조화롭게 활용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요리에 담아낸 점이 돋보였다”라며 “맛과 완성도는 물론 창작 요리를 조리하는 과정에서도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에는 여경래 교수를 비롯해 넷플릭스 ‘아이언셰프 태국 vs 아시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팀의 김동석 교수와 원종민 교수, 보퀴즈도르 아시아·태평양 대회 국가대표 코치 이상민 교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조광효 교수 등이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100% 면접전형을 통해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1:1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익숙한 식재료와 소스를 활용해 새로운 요리를 구상하고, 이를 실제 조리 과정으로 구현해 보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창의적인 메뉴 구성뿐 아니라 조리 과정과 완성도를 함께 평가하는 경연은 예비 조리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실무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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